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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팅크웨어의 블랙박스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12년 연속 차량용 블랙박스 부문 최고 브랜드에 선정됐다.
7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올해 21주년을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 주관으로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가전, 교육, 자동차 등 각 분야에 대한 대표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매출액과 시장 점유율, 언론 보도 등 각 부문별 브랜드 기초 자료를 바탕으로 후보를 확정하고 최종 소비자 개별조사를 통해 결정한다. 팅크웨어는 블랙박스 부문에서 가장 높은 득표수를 얻어 수상하게 됐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부문장은 "소비자의 선정으로 12년 연속 블랙박스 대표 브랜드로 선정됐다"며 "뛰어난 기술력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내 블랙박스 분야를 지속적으로 선도하고 나아가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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