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 10일 내달 치러지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천을 위한 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 전 구청장은 “강서구에서 지금까지 16년 동안 집권했던 민주당 정권을 이번에 안 바꾸면 20년 장기독재가 된다”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에서는 김 전 구청장과 김진선 서울 강서병 당협위원장, 김용성 전 서울시의원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예비 후보로 등록했다.
김 위원장의 경우 김 전 구청장의 전략공천설이 나오자,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당에서 경선 방침을 강조하며 김 위원장의 탈당을 만류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 내달 11일 치러지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천을 위한 후보등록을 위해 10일 국회를 찾아 후보등록을 마친 후 등록증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 내달 11일 치러지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천을 위한 후보등록을 위해 10일 국회를 찾아 후보등록을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 내달 11일 치러지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천을 위한 후보등록을 위해 10일 국회를 찾아 후보등록을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 내달 11일 치러지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천을 위한 후보등록을 위해 10일 국회를 찾아 후보등록을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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