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울주군체육회장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참여

울산 울주군체육회 이용식 회장이 12일 울주군체육회 사무실에서 국내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울주군체육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 울주군체육회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한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역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나섰다.

이용식 울주군체육회장은 12일 울주군체육회 소속 지도자들과 울주군 청량읍 소재 횟집에서 울산 바다에서 생산된 수산물로 오찬을 함께 하며 국내 수산물 안전성 홍보 및 소비 촉진 캠페인을 벌였다.

이 회장은 이순걸 울주군수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이지우 부회장과 읍면협의회 이진호 회장을 다음 주자로 지명했다.

[e-mail] 최수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