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동원홈푸드가 추석을 맞아 '동원 명품 정육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동원 명품 정육 선물세트'는 10만원 미만의 가성비 선물세트부터 120만원대 최고급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올해는 고물가 상황 속 가성비 높은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10만원대 실속형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 설 대비 20% 늘렸다. 대표 제품으로 한우 1등급 등심(800g), 안심(400g), 채끝살(800g)로 구성된 '동원 한우냉장 구이 3호 세트'와 호주산 LA갈비 2.3kg으로 구성된 'LA갈비 세트' 등이 있다.
120만원대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도 마련됐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 속 선물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실속형 선물세트부터 1++ 최고급 한우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라며 "'토탈 프로틴 프로바이더' 동원홈푸드가 엄선한 정육 선물세트로 소중한 분께 정성 가득한 명절 선물을 준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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