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운영하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올리브영 추석 기프트 대전'에서 '블랙 스네일' 세트를 선보인다. 블랙 스네일은 누적 판매량 3000만 개를 돌파하며 '국민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불린다.
16일 고운세상코스메틱에 따르면 올리브영 추석 기프트 대전에서 지난 8월 출시한 블랙 스네일 레티놀 앰플과 함께 블랙 스네일 크림, 블랙 스네일 리프팅 마스크팩 등으로 구성된 '블랙 스네일 세트'를 판매한다. 에센스와 크림, 아이크림, 마스크팩 등 다양한 상품으로 만든 '로얄 블랙 스네일 세트' 역시 32% 할인한 가격에 제공한다.
남성들을 위한 세트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동안 '블랙 스네일 옴므 프레스티지 세트', '레드 블레미쉬 포 맨 토너·플루이드 2종 세트'를 최대 34% 할인해 판매한다. 4종 세트를 구매할 경우 닥터지 쇼핑백을 함께 증정한다.
블랙 스네일 레티놀 앰플은 닥터지 피부과학연구소가 독자 개발한 성분인 '스네일 레티놀'을 30% 함유한 고농축 레티놀 앰플이다. 1회 사용 직후 모공 탄력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총 12가지 피부 노화 징후를 개선하는 토털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또한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마쳐 민감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닥터지 베스트셀러 제품인 블랙 스네일 라인과 함께 남성들을 위한 제품까지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특히 닥더지 더마 기술력으로 기존 레티놀 화장품에 대해 소비자들이 느끼는 한계를 개선한 '블랙 스네일 레티놀 앰플 기획 세트'로 다양한 피부 안티에이징 고민을 해결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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