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조사는 국토교통부, 한국개발연구원, 부산시, 기장군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사업노선에 대한 질의와 의견 청취, 사업 현장점검 등으로 진행됐다.
도시철도 정관선 구간은 동해선 좌천역에서 시작하고 정관신도시를 경유해 월평역에 이르는 약 13㎞ 구간이다. 노면전차(트램)와 15개의 지상정거장이 설치되며 총사업비는 약 3439억원으로 사업 기간은 오는 2029년까지로 계획하고 있다.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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