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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코어라인소프트, 스팩합병 상장 첫날 약세

박지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9.18 10:14

수정 2023.09.18 10:14

(출처=뉴시스/NEWSIS) /사진=뉴시스
(출처=뉴시스/NEWSIS)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코어라인소프트가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 상장 첫날 약세다.

18일 오전 9시 51분 기준 코어라인소프트는 기준가(4만6700원) 대비 14.78% 내린 3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만7950원까지 내리기도 했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신한제7호스팩과 스팩 소멸 방식으로 합병해 코스닥 시장에 이날 상장했다.
코어라인소프트와 신한제7호스팩의 합병비율은 1대0.1878679다.

2012년 설립된 코어라인소프트는 인공지능(AI) 의료영상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AI 기반 3차원 컴퓨터단층촬영(CT) 영상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검진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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