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마크형 종합숙박단지 조성 점검
【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 김홍규 강릉시장이 북부권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4일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 9월 남부권 현장회의에 이어 이날 주문진읍사무소에서 북부권 핵심사업 추진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홍규 시장을 비롯한 김종욱 부시장, 국단소장, 북부권 핵심현안사업 추진 부서장, 읍면동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계절 체류형 국제관광도시 조성, 대규모 관광인프라 조기 확충'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 시장은 국제수준 규모의 랜드마크형 종합숙박단지와 체험형 관광 핫스팟 조성 등 북부권 핵심 현안에 대한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한편 강릉시는 9월 남부권, 10월 북부권에 이어 오는 11월에는 도심권 현장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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