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티머니GO가 이용할 수 있는 개인 이동 수단(PM)에 킥고잉(전기 자전거·전동 킥보드)을 추가하며 모빌리티 플랫폼 가운데 PM 운영 대수 1위에 올랐다.
5일 티머니에 따르면 티머니GO에서 이용할 수 있는 PM 운영 대수는 따릉이(서울) 4만여대, 타슈(대전) 5000여대 등 지자체 공유자전거와 최근 추가된 전동 킥보드와 전기 자전거 등 총 14만여대다. 국내 모빌리티 플랫폼 중 가장 많다.
티머니GO는 PM 운영 대수 1위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6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티머니GO에서 공유 킥보드, 전기 자전거를 이용하면 이용 금액의 5%를 티머니GO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GO마일리지로 적립해 준다.
티머니 관계자는 "티머니GO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통합이동 서비스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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