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LG생활건강이 오는 15일까지 LG생활건강의 다양한 제품을 최대 70% 할인 가격에 판매하는 '레드위크' 행사를 진행 중이다.
10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지난 9일 시작된 레드위크는 단 7일동안 LG생활건강의 제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이벤트다. LG생활건강샵 등 네이버쇼핑 내 각종 LG생활건강 공식·직영몰에서 열린 이번 레드위크 행사에는 LG생활건강의 뷰티, 생활용품, 음료 브랜드 대다수가 참여한다.
뷰티 제품 가운데는 더 히스토리 오브 후, 숨37°, 오휘, 빌리프, 비욘드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할인 가격에 판매하고, 특별 증정품도 함께 제공한다. LG생활건강 멤버십 라운지에 무료 가입한 고객은 100~1000원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빌리프, 비욘드, VDL 등 다양한 뷰티 브랜드 체험 키트를 써볼 수 있는 라운지 전용 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최대 70%의 할인율이 적용되는 생활용품의 경우 10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방문판매 정경미'에서 FiJi 디나자임 세제, 샤프란 아우라 섬유유연제, 홈스타 락스와세제 폼 스프레이 등 히트 상품을 선보인다. 코카콜라 제로, 몬스터에너지 등 인기 음료 역시 최대 47% 할인된 가격으로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레드위크 기간 중 전체 고객 가운데 가장 많은 금액을 구매한 '구매왕' 3인에게는 아이폰15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네이버 스토어 알림 받기를 선택한 고객은 브랜드 별 추가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구매인증·댓글·퀴즈 이벤트, 깜짝 체험딜 오픈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열린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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