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갑을녹산병원은 지난 21일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울림공원에서 열린 ‘제33회 명지1동 동민 체육대회’에 구급차와 의료부스를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병원 측은 체육대회의 특성상 만약에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환자 발생 때 즉시 치료가 가능하도록 구급차와 의료부스에 간호인력을 배치했다.
갑을녹산병원은 지난 14일 제29회 녹산동민 화합한마당축제 등 올해 경로행사, 문화행사 등 다양한 지역 행사에 의료지원을 해 지역 행사 건강지킴이 역할을 맡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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