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산업체 고객 초청 도시가스 정책-기술 세미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0.26 09:54

수정 2023.10.26 09:54

심천리가 지난 25일 경기도 화성시 푸르미호텔에서 진행한 '산업체 고객 초청 정책·기술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삼천리 제공
심천리가 지난 25일 경기도 화성시 푸르미호텔에서 진행한 '산업체 고객 초청 정책·기술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삼천리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천리는 지난 25일 경기도 화성시 푸르미르호텔에서 산업체 기업고객 에너지 및 환경 업무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삼천리 산업체 고객 초청 정책·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천리는 도시가스를 연료로 이용하는 산업체 고객이 최신 에너지 산업 현황과 도시가스 기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 열린 세미나는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과 환경 관련 대내외 정책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정책 방향 및 효율적인 에너지 절감 신기술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세미나 주제는 △경기도 산업단지 RE100 추진 계획 △도시가스 공급 배관 수소 혼입 실증 추진 △스팀 구동 에어 컴프레셔 시스템 △산업체 연료전지 적용 △국내외 천연가스 시장 현황 및 전망 등 산업체 고객의 관심도가 높은 분야를 위주로 선정됐다.

삼천리는 고객과의 상생을 통한 고객감동 경영 실현에 힘쓰고 있다.
매년 개최하는 산업체 고객 초청 세미나와 더불어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을 바탕으로 에너지 관련 제도 개선 추진과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교육 지원 등 고객과의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삼천리는 6984㎞에 이르는 단일 기업 최장 배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경기도 13개 시, 인천광역시 5개구 333만 고객에게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이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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