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보호대상자들의 취업을 통한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지역 고용협력 기업을 확보해 취업지원 사업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업무협약서에는 각 기관의 역량을 바탕으로 보호대상자 일자리 창출과 취업연계 협력 등을 약속함으로써 지역사회 안정에 이바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트렉스타는 한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근로자 직업능력 개발과 기능 장려에도 힘써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권 대표는 "앞으로도 안전한 사회건설을 위해 공단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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