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트먼 전 CEO는 22일 공식 SNS 계정(엑스. 사진)을 통해 “오픈AI를 사랑하며 최근에 모든 일은 오픈AI팀과 사명을 함께 지키기 위한 것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오픈AI 최대주주인 마이크로소프트(MS)는 오픈AI 이사회가 해임한 올트먼을 영입한다고 밝혔다. 올트먼은 “MS에 합류하기로 결정했을 때, 그것이 저와 팀을 위한 최선의 길이라는 것이 분명했다”며 “새로운 이사회와 사티아 나델라 MS CEO의 지원으로 오픈AI로 돌아가 MS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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