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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국앤컴퍼니, 경영권 분쟁에 급등...20%↑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2.05 09:21

수정 2023.12.05 09:21

한국앤컴퍼니 본사. 연합뉴스
한국앤컴퍼니 본사.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한국앤컴퍼니가 경영권 분쟁에 강세다.

5일 오전 9시 13분 기준 한국앤컴퍼니는 전 거래일 대비 19.50% 오늘 2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2만1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이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경영권 확보를 위한 공개매수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MBK 파트너스 스페셜 시튜에이션스(MBKP SS)의 공개매수 특수목적법인(SPC) 벤튜라는 이날부터 24일까지 주당 2만원에 한국앤컴퍼니 지분 20.35∼27.32%를 공개매수한다고 공시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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