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패션

길어지는 겨울에 맞는 '긴' 패딩...프로-스펙스, 롱기장 윈터 자켓 선봬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2.08 09:02

수정 2023.12.08 09:02

프로-스펙스 롱기장 구스다운 점퍼.
프로-스펙스 롱기장 구스다운 점퍼.
[파이낸셜뉴스] 프로-스펙스가 한겨울에도 입을 수 있는 롱기장 윈터 자켓 3종을 선보였다. 한겨울에도 패셔너블한 룩을 연출하고 싶은 이들부터 고민없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자켓을 찾는 이들까지 고루 만족시킬 다양한 디자인의 아이템들로 주목받고 있다.

8일 프로-스펙스에 따르면 롱기장 윈터 자켓 3종은 무릎까지 넉넉히 덮는 기장은 물론, TPO(시간, 장소, 상황)에 따라 다른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코트형부터 야상형, 기본형으로 구성됐다.

롱기장 구스다운 점퍼는 한겨울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코트형 프리미엄 구스 다운 자켓이다. 솜털과 깃털의 비율은 8:2로 우수한 보온성을 자랑한다. 깔끔한 외관과 후드의 풍성한 블루 폭스 퍼 트리밍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해준다. 벨트와 함께 허리 스트링으로 일상용은 물론 출근용, 외출용으로도 편안하면서도 다양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롱기장 패딩 야상 자켓은 패딩 충전재에 감각적인 느낌을 더한 롱기장 아우터로, 소매 안쪽과 목 부분에 포근한 플리스 안감을 더해 따뜻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더했다. 허리 스트링으로 곡선을 살린 핏도 연출할 수 있다.

기본에 충실한 후디드 벤치 다운은 2레이어 폴리 소재를 적용한 덕 다운 자켓이다. 생활 방수 기능으로 겨울 눈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해 활용도를 높였고, 넉넉한 크기의 양쪽 지퍼 포켓은 소지품을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돕는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