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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도 반한 스키복 스타일의 겨울 골프웨어 주목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2.20 13:46

수정 2023.12.20 13:46

손예진도 반한 스키복 스타일의 겨울 골프웨어 주목
[파이낸셜뉴스] 올해 럭셔리 브랜드에서 출시된 다양한 컬러와 실루엣의 스키웨어 스타일 트렌드가 골프웨어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배우 손예진이 '엘리트 패딩 점프수트' 블랙 컬러를 입고 필드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업로드해 큰 반응을 얻는 등 방한에 특화된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스키웨어 스타일은 발렌시아가, 루이비통, 디올 등 럭셔리 브랜드에서도 스키컬렉션을 출시할 만큼 트렌드가 됐다. 스키웨어 스타일은 활동적인 스타일과 뛰어난 보온성으로 골프에도 적합해 일상과 필드 위에서 개성 있는 코디가 가능하다.

손예진이 입어 화제가 된 골프웨어 브랜드 피레티의 '엘리트 패딩 점프수트'는 몸에 착 달라붙는 슬림한 스키수트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
니트 배색에 방풍 안감이 내장돼 보온력을 높였으며 에코 퍼를 사용해 관리하기 편하다. 화이트와 블랙 색상으로 출시됐다.

또한 '코르티노 스페이스 푸퍼 다운'은 스키복을 연상시키는 아이코닉한 컬러감과 실루엣이 돋보이는 숏푸퍼 구스다운 자켓이다.
극소량 생산한 리미티드 아이템으로 다양한 절개로 볼륨감 있는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한다. 투웨이 지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해 필드와 일상에서 매력있는 코디를 연출할 수 있다.


피레티 관계자는 "겨울 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이 늘어나면서 보온력 뿐만 아니라 활동성까지 갖춘 스키웨어 스타일의 아이템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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