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부산 영도구의회(의장 이경민)가 최근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을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영도구의회 신기삼 의원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취약계층과 재난·재해 구호현장을 지원하고 힘써 주는 적십자사와 봉사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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