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국세청은 오는 25일 마감하는 부가가치세 신고·납부와 관련, 이같은 내용을 핵심의 세정지원방침을 발표했다. 부가세 신고·납부 대상은 903만명이다. 법인사업자 126만명, 개인사업자 777만명이다. 2022년 2기(하반기) 확정신고 보다 37만여명이 증가했다.
국세청 지원방안의 핵심은 고금리 장기화, 부동산 경기 침체, 내수 둔화의 직격탄을 맞는 중기, 개인사업자의 부가세 납부 기한을 직권 연장해 준다는 것이다.
mirror@fnnews.com 김규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