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기업·종목분석

[특징주] ‘중동 리스크’에 흥아해운 30% 가까이 급등

김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1.12 15:17

수정 2024.01.1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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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 공습 위해 이륙하는 영국 공군 전투기 (아크로티리[키프로스] 로이터=연합뉴스) 영국 공군(RAF) 타이푼 전투기가 12일(현지시간) 예멘 친이란 반군 후티의 근거지를 공격하기 위해 키프로스 아크로티리 공군기지에서 이륙하고 있다. 미국과 영국은 후티가 홍해에서 벌여온 상선 공격에 대한 직접 보복으로 이날 예멘 내 반군 거점에 폭격을 가했다. [영국 국방부 제공] 2024.01.12 besthope@yna.co.kr (끝)
후티 공습 위해 이륙하는 영국 공군 전투기 (아크로티리[키프로스] 로이터=연합뉴스) 영국 공군(RAF) 타이푼 전투기가 12일(현지시간) 예멘 친이란 반군 후티의 근거지를 공격하기 위해 키프로스 아크로티리 공군기지에서 이륙하고 있다. 미국과 영국은 후티가 홍해에서 벌여온 상선 공격에 대한 직접 보복으로 이날 예멘 내 반군 거점에 폭격을 가했다. [영국 국방부 제공] 2024.01.12 besthope@yna.co.kr (끝)

[파이낸셜뉴스] 흥아해운 주가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과 영국이 후티 반군과 관련한 예멘 내 표적에 공습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해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5시 기준 흥아해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89% 상승한 40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따라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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