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26일 오전 2시 42분께 부산시 덕포동 사상구 다세대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연기가 올라가면서 2~4층에 거주하는 주민 8명이 대피하거나 구조됐으며 이들 중 7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번 화재로 약 72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경찰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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