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포스코이앤씨와 HL디앤아이한라는 지난 16일 개관한 전주시 '서신 더샵 비발디' 견본주택에 사흘간 약 2만명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일원에 들어서는 ‘서신 더샵 비발디’는 감나무골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이다. 지하3층~지상 최고 20층, 28개동에 전용면적 59~120㎡의 총 1914가구 규모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3월 6일 발표하고, 3월 18일에서 22일까지 5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및 청약예치금 충족 시 주택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전주시, 전라북도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할 수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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