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대표 기자회견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국회 개원 즉시 ‘정치검찰의 고발사주 의혹·윤석열 검찰총장 징계관련 의혹·딸논문 대필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을 발의하겠다고 약속한다”고 했다.
조 대표는 이른바 ‘한동훈 특검법’ 수사대상으로 고발사주 의혹,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징계취소소송 관련 의혹, 한동훈 비대위원장 자녀의 입시비리 의혹, 앞선 세 가지 의혹 등과 관련한 수사과정에서 인지된 사건 등을 포함시키겠다고 했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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