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푸드, 팔도 매운맛 ‘틈새 시리즈’ 활용 신메뉴 2종 출시

[파이낸셜뉴스]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는 종합식품기업 팔도와 협업한 ‘틈새 시리즈’ 한정 메뉴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틈새 시리즈’ 한정 메뉴 2종은 △틈새 모짜렐라 스팸 계란 마리 △틈새 까르보나라 파스타 떡볶이로 오는 14일부터 전국 스쿨푸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팔도의 '틈새라면'은 매운맛으로 유명한 대표 제품 중 하나다.

스쿨푸드 판매율 1위의 대표 메뉴인 마리와 팔도의 틈새소스가 만나 탄생한 ‘틈새 모짜렐라 스팸 계란 마리’는 마리 사이사이에 매콤한 틈새소스를 추가했다. 기존 제품에 매콤함까지 더해져 깔끔한 뒷맛도 느낄 수 있다.

‘틈새 까르보나라 파스타 떡볶이’는 크림 소스의 고소함과 떡볶이 소스의 매콤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제 로제 소스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까르보나라의 부드러운 맛에 매운맛을 더해 기존 ‘까르보나라 파스타 떡볶이’를 즐겨 먹던 고객은 물론 좀더 매운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제격이다.

특히 이번 신메뉴 2종은 스쿨푸드의 가장 인기있는 메뉴들에 팔도 틈새소스와 만나며 색다른 매운맛을 선사한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이번 팔도와의 협업을 통해 출시하는 ‘틈새 시리즈’ 2종은 좀더 매운맛을 찾는 소비자들은 물론이고 기존 스쿨푸드와 팔도 틈새라면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해 출시했다”고 전했다.

[e-mail]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