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난 25일 오후 11시 47분께 부산시 사상구 모라동의 한 치과의원에서 불이 났다.
병원 영업시간이 지난 뒤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의료기기 등이 불타 약 2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는 20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기계실 내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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