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대통령실

尹 “한 분도 빠짐없이 총선 투표해달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04 12:07

수정 2024.04.04 12:07

사전투표 하루 앞두고 투표 독려
"주권자의 권리일뿐 아니라 책무"
尹,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사전투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해 5월 27일 서울 용산구 용산구의회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해 5월 27일 서울 용산구 용산구의회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투표를 독려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총선 사전투표와 관련해 “투표는 주권자의 권리 행사일 뿐만 아니라 책무”라며 “한 분도 빠짐없이 주권을 행사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총선 사전투표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본투표는 10일 이뤄진다.


윤 대통령은 지난 2022년 6월 지방선거 때 부인인 김건희 여사와 사전투표에 참여한 바 있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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