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 영주고가도로에서 단차가 발생해 경찰이 사고 방지를 위한 차량 통제에 나섰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4일 오후 12시 48분께 부산시 동구 초량동의 영주고가 도로 부산역 방향 100m 전 지점에 7㎝가량의 단차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까지 인명피해나 물적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양방향 1개 차로 차량을 통제 중이며 이후 시와 동구청 재난상황실에서 단차 정비에 나설 예정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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