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프리미엄 거리측정기 브랜드 부쉬넬의 공식 수입원 ㈜카네(회장 신재호)가 24년 신제품 ‘Pro X3+ 레이저 거리측정기’를 공식 출시했다.
Pro X3+는 전작 모델인 Pro X3의 명성을 이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탑재했다. 선명한 디스플레이 화면을 자랑하며, 풍속과 풍향까지 읽어내는 기능까지 탑재했다. 또, 견고한 방수 기능과 고무 마감으로 처리된 메탈 하우징이 외관에 적용되었다. 부쉬넬 특허 기술이기도한 비주얼 졸트 핀시커 기술이 탑재되었으며, 최대 1300야드 거리 측정이 가능하고 더욱 밝은 듀얼 디스플레이 LCD와 7배율 렌즈가 적용되었다.
부쉬넬 골프 글로벌 제품 매니저인 윌리엄 플러드(William Flood)는 “Pro X3+ 모델은 역대 부쉬넬 레이저 거리 측정기 중 가장 하이 레벨의 수준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엘리먼츠 기능을 통한 보정 거리의 정확성과 풍향, 풍속 데이터를 통한 피드백으로 골퍼들이 더욱 안정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쉬넬은 ‘PGA 투어 선수 99%가 사용하는 단 하나의 브랜드’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인 골프 레이저 거리 측정기 1위 타이틀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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