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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민의를 수용할 생각이 있나?"

서동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15 23:09

수정 2024.04.17 14:12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5일 국무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 등 여권의 인적 쇄신 추진과 관련해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분들의 면면을 보면 대통령께서 과연 총선 민의를 수용할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상당히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4·10 총선 뒤 처음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국민과 맞서면 어떤 결과가 빚어지는지 이미 확인하셨을 거라 생각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이서 이 대표는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국민과 맞서면 어떤 결과가 빚어지는지 이미 확인하셨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며 "주권자인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실효적인 쇄신책을 마련하시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총선 이후 처음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서동잉ㄹ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총선 이후 처음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서동잉ㄹ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총선 이후 처음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div id='ad_body2' class='ad_center'></div> 사진=서동잉ㄹ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총선 이후 처음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서동잉ㄹ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총선 이후 처음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서동잉ㄹ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총선 이후 처음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서동잉ㄹ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총선 이후 처음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div id='ad_body3' class='mbad_bottom' ></div> 사진=서동잉ㄹ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총선 이후 처음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서동잉ㄹ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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