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염정욱)는 지난 15일 부산 연제구 연산동 부산시티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2024년도 신입회원 의무연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입회원 의무연수는 2016년도부터 변호사로서의 업무수행에 필요한 법학이론과 실무지식의 습득향상 및 직업윤리의식 함양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연수회는 2023년도 4월 이후 개업한 신입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 일정에는 신입회원 57명이 참석해 이상완 변호사의 '민사소송의 기본', 최재원 변호사의 '형사소송의 기본', 문종술 변호사의 '법정예절 및 윤리교육'을 이수했다.
이어 교육 후에는 신입회원과 집행부 등이 참석해 만찬을 통해 친목을 다졌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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