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7일 오전 5시 23분께 부산 동구 수정동의 한 시장의 가게에서 불이 났다.
아침 이른 시간에 발생한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가게 내부와 냉장고, 선풍기 등이 불에 타 약 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15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창문에 설치된 환풍기로부터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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