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8일 부산소방재난본부 오후 2시 53분께 부산시 북구 화명동 5층짜리 상가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방의 환풍기, 전기 배선 등을 태우고 25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상가 내 10여 명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