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먼싱웨어가 2024봄여름 '리조트 컬렉션(RESORT COLLECTION)'을 선보였다.
9일 먼싱웨어를 전개하는 데상트코리아는 단정한 실루엣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리조트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골프뿐 아니라, 럭셔리 스포츠 중 하나인 요팅 분위기의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스포티함도 갖췄다.
리조트 컬렉션은 티셔츠에 주력하고 있다.
'스트라이프 반팔 티셔츠'는 필드, 일상 어디에서나 어울리는 클래식한 폴로 티셔츠이다. 냉감 원단을 사용해, 청량한 촉감이 시원함을 선사한다. 요철감이 느껴지는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스포티한 멋을 더했고, 입체감 있는 브랜드 심볼로 포인트를 줬다.
단색 티셔츠도 있다. '냉감 에어홀 원포인트 카라 티셔츠'는 전면에 공기 순환 용도의 섬세한 에어홀(air-hole)을 적용해 통기성을 극대화했다.
여성용 '냉감 반집업 반팔 티셔츠'는 이탈리아 산의 고급 수입 냉감 원단 중에서도, 통기성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시어서커 소재를 사용했다. 접촉 냉감 기능성이 뛰어남은 물론, 높은 신축성을 지녀 다양한 골프 동작에 있어 걸리는 것 하나 없이 편안하다.
먼싱웨어의 '리조트 컬렉션'은 먼싱웨어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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