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BNK경남은행, 경남 함안 단감농가서 봉사활동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12 18:42

수정 2024.05.12 18:42

경남 함안군 칠북면 일대에서 단감 새순 솎기 봉사활동을 벌인 BNK경남은행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제공
경남 함안군 칠북면 일대에서 단감 새순 솎기 봉사활동을 벌인 BNK경남은행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경남 함안군 칠북면 일대 단감 농가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사내 인트라넷 '사회공헌시스템'을 통해 자발적으로 신청한 직원 50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로 나선 직원들은 농민으로부터 단감 새순 솎기 요령을 익힌 후 작업을 했다.

영업점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거제금융센터 송보령 대리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단감 재배농가의 소식을 접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단감이 잘 자랄 수 있게 힘을 보탠 만큼 가을에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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