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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21대 국회서 국민연금1차개혁 매듭지어야" [fn영상]

서동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27 15:37

수정 2024.05.27 15:37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7일 "28일이 아니면 29일에 별도로 연금개혁안 처리만을 위한 회의를 해도 무방하다"며 연금개혁을 마무리 짓기 위한 정부여당의 결단을 거듭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야가 당장 협의에 돌입해야 된다. 어려울 게 없다"며 "저부터 장소와 시간, 방식에 구애받지 않고 세부 협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야당 양보로 의견이 일치된 모수개혁 처리부터 먼저 하면 된다"며 "모수개혁 처리조차 거부하면서 무작정 다음 국회에 논의하자는 것은 자칫 결국 말로만 하고 연금개혁을 하지말잔 소리와 같은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17년 만에 찾아온 국민연금개혁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대통령과 여당의 책임있는 결단을 거듭 촉구한다"고 했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하고 있다.<div id='ad_body3' class='mbad_bottom' ></div>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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