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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아파트 선호도 증가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 인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6.05 17:42

수정 2024.06.05 17:42

사진: 디에트르 디 오션 투시도
사진: 디에트르 디 오션 투시도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공사비 급등으로 현재 분양 중인 새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건축비가 크게 오른 탓에 재건축, 재개발 예정 단지의 사업성이 떨어지면서 노후 아파트 투자 대신 상대적으로 환금성이 좋은 신축 아파트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

실제 재건축, 재개발 아파트에 대한 분쟁은 커지고 있다. 부동산R114가 서울 재건축, 재개발 사업 중 계획 확정 단계인 사업시행인가 단계 69곳을 확인한 결과 27곳(39.1%)이 2년 이상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사업 지연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친 곳은 19곳으로 시공사와 조합 간에 마찰이 커지고 있다.


이는 조합 입장에서는 높은 분담금으로 감당할 수 없는 어려운 상황까지 놓였고 건설사들은 공사비 상승에 따른 최소 안전마진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일반분양에서 가격을 올리기에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반면 현재 분양 중인 신축 아파트는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데다 선착순으로 동과 호수를 지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향후 지역 내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동산 경기 하락에도 찾는 수요가 꾸준하다.

이 가운데 대방건설이 부산 기장군 장안지구 B3블록에 공급 중인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이 각종 개발호재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대 25층, 6개동, 전용면적 84·110㎡ 50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일반 분양물량은 489가구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기준 4억원대부터로 가격이 합리적인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 현재 '계약금 1백만원(1차), 중도금 전액 무이자, 최대 약 2,400만원에 달하는 무상옵션(타입별 상이) 시공, 무제한 전매 가능(2025년 4월 이후), 거실 통창 및 유리난간' 등의 혜택을 부산 최초로 동시 제공(한시적)된다. 계약금 1백만원은 계약 시 1차 납부 후 일주일 뒤 기존 계약금 5%에서 100만원을 차감한 나머지 금액을 2차로 납부하는 방식이다. 이 외에도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적용했다.

단지는 장안지구 아파트 중 유일하게 중대형 타입으로 희소성이 높다. ‘6m이상 광폭거실 설계(일부타입 제외)’, 세대 당 주차대수 1.61대, 전기차 충전소 42개소(예정), 각 동 엘리베이터 2대 등 상품성도 우수하다.

단지 도보권에 '좌천역(동해선)'이 있으며, 자차 약 5분 거리에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가 지나 자차 또는 대중교통을 통해 울산 태화강역이나 센텀시티 등 인접 도심지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현재 좌천역에는 '노포·정관선(1단계) 사업(예비타당성 조사 중)'이 계획되어 일대가 더블역세권(계획)의 수혜를 누릴 전망이다. 또한 기장군청의 ‘2040장기발전계획’에 따라 '좌천역(동해선)' 일대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 좌광천 산책로 및 수변 보행로 정비, 일광유원지 여가시설 설립 등이 계획되어 일대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게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반경 약 300m 내에 유·초·중·고(예정)가 모두 위치해 안전한 통학 환경도 기대된다.
여기에 도보로 '신세계사이먼부산프리미엄아울렛',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자차 약 10분 거리 내에는 '서울대학교병원 기장중입자 치료센터(예정)', '동남권방사선의과학일반산업단지', '장안일반산업단지', '반룡일반산업단지', '정관일반산업단지' 등이 밀집해 우수한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견본주택은 기장군 정관읍 매학리 일원에서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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