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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올 블랙’ 배틀레디2 다크니스 에디션 출시

전상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14 16:04

수정 2024.07.14 17:55

올 블랙 배틀레디2 다크니스 에디션
올 블랙 배틀레디2 다크니스 에디션

[파이낸셜뉴스]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 공식수입원 ㈜카네(회장 신재호)에서 PXG 배틀레디2(Battle ready2) 퍼터 시리즈의 올블랙 버전인 ‘다크니스 에디션’을 지난 12일 출시했다.

카네는 새로운 라인업 출시를 기념해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프라인 공식 대리점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 제작된 퍼터 키퍼를 선착순 증정한다

새롭게 출시된 PXG 배틀레디2 다크니스 에디션은 올 블랙 PVD 코팅으로 마감돼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견고하면서도 경도 높은 바디가 특징이다. 전통적인 말렛형 헤드 타입인 뱃어택(Bat attack), 블랙잭(Black jack) 두 가지와 블레이드 헤드 타입인 클로저(Closer), 브랜든(Brandon), 그리고 한국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모델인 머스탱(Mustang)까지 총 다섯 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배틀레디2 퍼터 시리즈의 주요 특징으로는 더 높은 관용성을 구현하기 위해 무게 중심이 배치된 부분에 질량 재배치 기술을 적용했고, 퍼터 내부에는 얇은 페이스를 견고하게 받쳐주는 PXG 특허 기술 소재인 경량 폴리머 ‘SCOR’를 주입했다.

또 골프공 딤플과 상호작용에 최적화된 피라미드 밀링 패턴이 페이스에 적용됐다.

볼의 임팩트 시 부드러운 타구감과 타구음을 구현하며, 거리에 대한 일관성과 관용성을 제공한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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