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11월 대선 출마를 포기한다고 발표하기 1분전에 최측근들에 자신의 결정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타임스(NYT)를 비롯한 미 언론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출마 포기를 결심한 것을 백악관 고위관리들에게 발표 직전에 알렸다고 보도했다.
또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도 발표 당일날에 후보 사퇴 결정이 통보됐다고 NYT는 전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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