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국립부경대, 부산 진로교육센터 16곳과 업무협약

최승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25 15:31

수정 2024.07.25 15:32

지난 24일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국립부경대 류지열 동남권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 사업단 겸 LINC3.0사업단장(앞줄 왼쪽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립부경대 제공
지난 24일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국립부경대 류지열 동남권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 사업단 겸 LINC3.0사업단장(앞줄 왼쪽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립부경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립부경대학교는 동남권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SCOUT) 사업단과 LINC3.0사업단이 진로교육 지원체계 강화와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부산 16개 구군 진로교육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오후 SCOUT 사업단과 LINC3.0사업단은 해운대구, 사하구, 사상구, 기장군, 영도구, 북구, 동래구, 동구, 금정구, 남구, 강서구, 부산진구, 수영구, 연제구, 중구, 서구 총 16곳의 진로교육지원센터와 청소년 진로 교육 기여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COUT 사업단과 16곳의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진로 교육·창업 생태계 고도화와 청소년 역량 증진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전문 인력 교류와 물리적 인프라를 공유하기로 했다.


LINC3.0사업단은 청소년 진로·창업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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