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한국해양대, 아세안 시장 판로개척 지원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25 18:57

수정 2024.07.25 18:57

24~25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2024년 한-아세안 마리타임 위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해양대 제공
24~25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2024년 한-아세안 마리타임 위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해양대 제공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해양수산부 등과 힘을 모아 국내 기업의 해양플랜트서비스산업 분야 아세안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인도네시아 간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협력을 위해 설치된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공동협력센터(KIORCC)는 24~25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2024년 한-아세안 마리타임 위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KIORCC와 한국해양대, KOTRA, 한국·경남·부산 조선해양기자재 협동조합 6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한-아세안 마리타임 위크는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행사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