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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하나증권은 26일 포스코퓨처엠의 목표주가를 40만원에서 27만3000원으로 낮췄다. 25일 종가는 22만6000원이다.
김현수 연구원은 "미국과 유럽의 정책 변화(보조금 축소 및 규제 완화)를 반영해 밸류에이션 기준 시점을 당초 2028년~2030년에서 2027년 이전 값을 추가했다. 기존의 장기 Max value 기준 목표 시가총액 30조원과 2027년 양극재 및 음극재의 예상 가치 합산 시가총액 12조원의 평균치인 21조원을 목표 시가총액으로 도출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의 2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9155억원, 영업이익 27억원, 지배주주순이익 -(마이너스)8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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