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제약

유한양행 2분기 매출 6.8%↑... 상반기 누적 9477억7300만원

강규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30 18:02

수정 2024.07.30 18:02

유한양행은 올해 2·4분기 매출액이 5146억2700만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6.8%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7억3100만 원으로 35.5% 감소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9477억7300만 원으로 1조 원에 가까이 다가섰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7% 증가한 규모다.

다만,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218억7300만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0.1% 줄었다.
유한양행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5283억1200만 원, 영업이익은 185억4200만 원을 각각 기록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