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와 400억원 규모 반도체 장비 공급계약을 맺은 에스티아이가 6%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에스티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5.75% 오른 2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2만2800원(0.88%)으로 장을 시작한 에스티아이는 장 초반 8.85%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에스티아이는 삼성전자와 396억5910만원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2.41%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12월30일까지이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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