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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온누리상품권 역대 최대 5.5조 늘린다"[fn영상]

서동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20 16:03

수정 2024.08.20 16:03

2025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회


국민의힘과 정부가 내년도 온누리 상품권 발행 규모를 역대 최대인 5조5000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아울러 최근 현안을 고려해 전기차 화재 예방 및 진압 관련 예산을 도입하고 전세사기 피해 주택을 추가로 매입하기로 했다. 다자녀 가구는 전기차 구매시 구매 보조금을 현행보다 최대 2배 수준으로 지원 받는다. 3자녀의 경우 K-패스 교통카드가 최대 50% 할인된다.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 등 민생 현안에 대한 대책도 발표했다. 특히 정부는 전기차 화재예방 충전기 보급을 9만대까지 확대하고 무인 파괴 방수차,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 추가 도입, 국고여객선 전기차 전용 소화장비 보급 예산 등을 반영하기로 했다.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은 기존 5000호에서 7500호로 확대하고, 의과대 내 필수의료분야 국립대 교수는 3년간 1000명 수준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2025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회가 20일 국회에서 열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운데)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 네번째) 및 참석자들이 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div id='ad_body2' class='ad_center'></div> 사진=서동일 기자
2025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회가 20일 국회에서 열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운데)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 네번째) 및 참석자들이 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2025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회가 20일 국회에서 열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2025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회가 20일 국회에서 열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2025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회가 20일 국회에서 열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2025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회가 20일 국회에서 열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2025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회가 20일 국회에서 열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발언하고 있다.<div id='ad_body3' class='mbad_bottom' ></div> 사진=서동일 기자
2025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회가 20일 국회에서 열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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