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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화 3남 '공개매수' 갤러리아, 16%대 급등

이주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23 09:20

수정 2024.08.23 09:20

갤러리아백화점. 뉴스1
갤러리아백화점. 뉴스1
[파이낸셜뉴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부사장)이 한화갤러리아 주식 공개매수에 나서면서 주가가 강세다.

23일 오전 9시 10분 기준 한화갤러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16.42% 오른 1517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우는 3130원으로 상한가를 찍었다.

이날 한화갤러리아는 김 부사장이 다음 달 11일까지 보통주 3400만주를 주당 1600원에 공개매수한다고 공시했다.
매수 가격은 한화갤러리아의 최근 1개월 종가 평균 1190원 대비 약 34%, 전날 종가인 1303원보다 약 23% 각각 할증된 가격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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