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경찰, 민중민주당 당사 압수수색...'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노유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30 10:53

수정 2024.08.30 10:53

검찰 압수수색 대상 된 경찰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국가정보원의 '정치·대선 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20일 오전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를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 중인 사이버수사대 사무실이 분주해 보인다. 2013.5.20 hama@yna.co.kr (끝)
검찰 압수수색 대상 된 경찰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국가정보원의 '정치·대선 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20일 오전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를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 중인 사이버수사대 사무실이 분주해 보인다. 2013.5.20 hama@yna.co.kr (끝)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민중민주당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에 있는 민중민주당 당사와 당원 자택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


경찰은 민중민주당 초대 대표 등이 이적단체를 구성하는 등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혐의가 있다고 보고 수사 중이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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