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한 번쯤 이혼할 결심' 김용만. (사진 = MBN 캡처) 2024.09.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4/09/02/202409020324327757_l.jpg)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코미디언 김용만이 이혼을 생각했었던 순간을 털어놨다.
1일 방송한 MBN 부부 예능물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에서 이 프로그램의 MC인 김용만은 "내가 이혼하고 싶었던 때가 있었나 떠올리게 되더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김용만은 신혼여행에서 있었다고 고백했다.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났었다는 그는 모든 걸 해주는 '신혼여행 패키지' 대신 자신이 운전을 하고 사진도 찍으며 신혼을 즐겼다고 기억했다.
김용만은 "용두암 앞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아내에게 '뒤로 가라'고 했다.
그런데 "그런 생각을 했던 그날 우리 아들이 생겼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1998년 결혼한 김용만은 이듬해 바로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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