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해경 창설 71주년을 맞아 10일 오전 남해해경청에서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의 날은 국제 해양문제, 해양 자원 보호와 그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경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지정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장인식 남해해경청장은 나영우 남해해경청 정책자문 부위원장와 해경 직원들에게 각가 국무총리 포상과 표창을 수여했다.
이들은 기념식 종료 후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를 알리는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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