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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피피아이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135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6일 오전 10시 38분 기준 피피아이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15% 하락한 1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피피아이는 운영자금 및 채무상환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135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986만8409주다. 신주발행가액은 1370원이며,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11월 13일이다.
피피아이는 이달 11일 상호를 피피아이에서 한국첨단소재로 변경했다. 이에 향후 피피아이의 보통주 종목명은 한국첨단소재로 변경된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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