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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시프트업이 주력 게임들의 흥행 소식에 장중 강세다. 현재 주가는 공모가(6만원)를 넘어섰다.
7일 오후 1시 56분 현재 시프트업은 전 거래일 대비 13.17% 오른 6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프트업의 주가가 6만원대를 회복한 것은 지난 9월 23일 이후 처음이다.
시프트업은 ‘승리의 여신: 니케’와 ‘스텔라블레이드’ 등이 흥행에 성공했다. 주요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으며 이는 평균 9만원에 달한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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